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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제트기 '신 항공기 시장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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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최고관리자 Comment 0 View 1,106 Date20-07-3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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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신종 코로나19로 몸살을 겪고 있는 가운데 ‘비즈니스 제트기’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제트캡(zetcab)’은 비즈니스 제트기 공유 플랫폼으로 최근 소규모. 개인 등 비지니스 항공시장에서 활발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많은 국가들에서 자국민을 신속히 이송해야 하는 상황에 따라 비즈니스 제트기 투입이 유효한 장점이 있다는 까닭이다.

특히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민간기업의 비즈니스 제트기 투입이 부각되고 있다.‘군용기 등의 비행기로 자국민을 수송할 경우 외교적, 행정적 선행조건이 있어 빠른 대처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지난 2014년 에볼라 바이러스 사태 당시 미국은 개인제트기를 운영하는 피닉스에어 그룹과 계약을 맺고 서아프리카 등 세계 각지에서 에볼라 감염환자를 본국으로 후송해 치료하는데 비즈니스 제트기를 이용했다.

한국 외교부에서도 피닉스에어와 에어엠뷸런스 MOU를 체결하는 등 비즈니스 제트기를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고 있다.

제트캡 관계자는 "지난해 한국에서 정식으로 법인사업자로 등록을 마치고 본격 운영하고 있다" 며 "비즈니스 제트기 중계 및 공유플랫폼으로 환자수송기 이외에 개인제트기, 고급전용기 등을 중계·운영하고 있어 코로나19 등에 대응할 수 있는 충분한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박영재기자

출처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http://www.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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